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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전체 글 (7)
그냥 그게 너무 좋아서
블로그를 처음 열고 소재를 팝송 소개로 잡았을때가사 번역을 할지 말지, 매우 고민했어요.여러 생각을 해보고 번역을 안 하기로 결정했었는데한번 용기내서 번역을 해보려고요! 저는 무슨 일을 할때마다 이게 맞는지, 잘못되면 어떻게 할지, 항상 걱정해서결국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.그래서 한번, 몇 안되는 게시글이라도 먼저 번역을 올려볼게요!!만약 누군가... 열심히 읽어보시고 '이 부분이 이상한거 같은데'하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.비판 매우 부탁드려요!지금까지,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감사합니다.

오늘은 레이디 가가의 Happy Mistake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여러분은 레이디 가가를 잘 아시나요? 저는 사실 레이디 가가를 잘 몰랐어요.그나마 아는 노래가 Born This Way 정도? 그리고 멧 갈라에서 레전드로 회자되는 레이디 가가의 드레스!그리고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개회식 축하공연 정도로전 한 달 전까지 레이디 가가를 하나도 몰랐던 거죠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gdzWWkDXkis 그리고 어느 날... 저는 이 영상을 보게 됩니다.분위기랑 음색이 나쁘지 않아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, 너무나도 편안하게 갑자기 고음을 올리더라고요...???그것도 심지어 진성그리고 목 긁고깜짝 놀라서 음원을 들으러 갔는데 라이브가 음원보다 더 좋아요;;https://www..

오늘 소개해볼 노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pov 입니다.이제 정말 가을이 되니 왠지 모르게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들이 듣고 싶어지더라고요.오랜만에 생각나서 요즘 정말 많이 듣고 있는 노래예요. 아리아나 그란데도 정말 유명하고 이 노래도 정말 유명하지만그래도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.pov는 저에게 매우 의미있는 노래인데, 저의 2021년을 대표하는 노래로 꼽을 수 있어요.또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TOP 3 안에 항상 들어가고요.제 인생곡 중 가장 오래된 노래이기도 해요. pov는 가사가 정말 좋아요. 아리아나 그란데의 음색과 고음도 잘 드러나고요.처음에 나오는 물소리? 바람소리? 인트로가 나올때 제 고민이나 잡념이 좀 사라지는 것 같아요.pov는 point of view의 줄임말로 관점이라는 ..

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한로로의 거울이라는 노래를 가져와 봤습니다.앞선 두 글은 완벽한 팝송이라면 한로로는 좀 느낌이 많이 달라요. 인디 락...?한로로... 들어보신 분 있을까요?최근에 빠지게 된 가수인데 정말 제 취향입니다.처음에는 입춘이 정말 좋았는데 거울을 한번 들어보니 정말 명곡이더군요. 한번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. 거울은 초반부와 뒷부분의 대비가 매우 인상적인데요.처음에는 나지막이 말을 내뱉듯이 한마디 한 마디씩 마음에 박히는 듯하다가음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고조시키고악기소리만 나다가 기타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와... 하며 머리가 멍해집니다.소리가 처음에는 제 안에서 나오다가 전환되는 부분에서 저를 둘러싸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게 장난 아니에요.마치 성냥불이나 양초가 한줄기 타오르다가 불이 크게..

안녕하세요! Just Friends를 올린 뒤 꽤 시간이 지났네요.. 현생에 치여 살다가 드디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.이 노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요.Painkiller는 제가 Ruel를 알게 된 뒤 들은 두 번째 노래예요. (첫 번째 노래도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)Ruel 노래 중에 가장 유명해서 아마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. 한참 동안 painkiller의 뜻을 모르고 가사를 따라 불렀는데...painkiller는 진통제라는 뜻이랍니다.(팝송의 순기능 1. 영어공부)가사 중 "Your my painkiller when my brain gets bitter"이라는 가사에서처럼 화자는 대상을 진통제로 비유(은유)하고 있습니다.(팝송의 순기능 2. 국어공부)가사도 읽어주시고... 노래도 들어..

대망의 첫 글은... Just Friends입니다.이 노래는 약 7개월간 제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 최상단에 있었는데요.이 정도로 오래 유지한 것은 이 노래가 최초입니다. (왜냐면 정말 자주 바꾸거든요)그만큼 잘 질리지 않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. 매우 전형적인 팝송이지만... 그게 또 좋은 점이죠.첫 시작을 끊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기에 소개해 보았습니다.이 노래를 통해서 Audrey Mika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더 정이 가는 것 같아요.가사가 매우매우 귀여우니 영어가 되신다면 (근데 어휘가 쉬워서 어렵지 않습니다) 꼭 읽어보세요! 그리고... 당분간 가사 해석은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어요.조금 더 블로그가 안정되면 가사 해석을 올리는 걸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. ☆ 유튜브에서 저..